화력발전소이전… 물재생센터카드 등장

2008-08-04 アップロード · 69 視聴


【 앵커멘트 】
정부가 당초 지난달 말까지 결정하겠다던 서울화력발전소문제.
하지만 아직도 결정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포구는 난지물재생센터를 주목하고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아봤습니다.
C&M 뉴스 천서연 기잡니다.

【리포트 】
이전이냐 지하화냐를 두고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서울화력발전소문제...
마포구가 제시한 마지막 대안은 서울시 소유의 난지물재생센터로의 이전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

난지물재생센터는 현재 서울화력발전소와 10km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변전기를 당인동에 두더라고
전력계통을 끌어오는 지하 송전선로 건설비용이 최소화 된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김정훈 교수/홍익대 전자건기공학부) "가장 좋은 것은 이전이나 일정수준 끌어가는 것은 전력상 문제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지리적 위칩니다. 전기나 난방공급은 네트워크 방식이기 때문에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가 중요한데 난지물재생센터라면 서울의 강북권이건 강남권이건 문제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부지면적도 비슷합니다.
현재 서울화력발전소가 사용하고 있는 부지는 전체 11만여 제곱미터 중 7만여 제곱미터.
난지물재생센터는 그보다 조금 큰 8만여 제곱미텁니다.

【 인터뷰 】
(정상택 과장/마포구청 기획예산과)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검토돼야 함"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남아있습니다.
난지물재생센터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피시설로 불리는 발전소를 고양시가 받아줄 수 있을지 땅 소유주인 서울시가 그 부지를 국가 기관산업시설 부지로 내어 줄 것인가도 의문입니다.

결국 해결의 열쇠는 서울시가 쥐고 있는 상황.
하지만 서울시가 입장발표를 미루면서 마포구의 대안은 벽에 막혀있습니다.
C&M 뉴스 천서연입니다.
hankyungh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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