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서 행위예술로 승화된 `독도 사랑

2008-08-04 アップロード · 69 視聴


(김천=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퍼포먼스를 벌이는 이유요? 간단합니다. 독도에 대한 사랑과 영토 수호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지요."

경북 고령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위예술가 윤명국(44) 씨가 4일 오후 김천역 광장에서 사랑합니다. 독도란 제목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7월부터 고령 장터에서 몇 번 독도 수호 뜻과 일본 규탄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벌인 그는 이날 자리를 김천으로 옮겨 행위예술을 선보였다.

윤 씨는 공연에서 베사메무초와 박진광의 파도 노래에 맞춰 심장을 상징하는 분홍색 풍선을 불며 독도를 생각하면 심장이 뛴다는 뜻을 표현했다.

또 독도의 괭이갈매기를 상징하는 하얀 무스를 머리에 바르고, 비닐 랩으로 머리를 감싸 독도를 감싸 안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불볕 더위 속에서 펼쳐진 탓에 관객이 많지 않았지만 드문드문 행인들은 걸음을 멈춰 10분간 진행된 윤 씨의 행위예술을 지켜봤다.

한 40대 시민은 "무슨 뜻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온 몸으로 절규하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윤 씨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현대미술제에 초청받아 갔다가 텔레비전에서 다케시마라고 표현된 독도를 보면서 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른 행위예술가들과 함께 1910년 한일합병이 체결된 날인 오는 22일에 독도에서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상취재: 손대성 기자 (대구경북취재본부) , 편집: 김지민 VJ

sds1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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