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핸드볼 첫 훈련..수비 맞춤 과외

2008-08-06 アップロード · 99 視聴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빛 우생순을 꿈꾸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베이징 입성 이후 처음으로 몸을 풀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들은 6일 오전 베이징 시내 위엔탄 공원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1시간 30분 가량 적응 훈련을 했다.

전날 낮 베이징에 도착해 오후에는 선수촌 내에서 웨이트트레이닝만 간단히 실시했으니 이날 훈련이 첫 적응 훈련인 셈이다.

훈련은 올림픽 공인구를 손에 익히는 슈팅 및 드리블 연습을 하고 몸을 풀기 위해 코트를 뛰어다니는 등 가볍게 진행된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수비 훈련이었다.

그동안 한국 여자핸드볼이 유럽의 강호들과 대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수비다.

핸드볼 본고장인 유럽과 비교해 체격과 힘이 달리기 때문에 상대 수비진이 대형을 갖춘 뒤에 직접 맞붙으면 승산이 없기 때문에 찰거머리 수비로 속공 기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

수비 훈련은 맞춤형 과외 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선수들이 슈팅 연습을 하는 동안 임영철 감독과 백상서 코치가 상대 공격자로 나서 수비 포지션별로 오성옥과 최임정, 허순영, 문필희, 김차연 등 주전 선수들의 수비력을 집중 조련했다.

임영철 감독은 "이날 훈련은 몸을 풀고 부족한 개인기를 다듬는 것이 목적이지만 유럽 팀을 깨트리기 위해 중요한 수비 조직력 훈련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몸은 전반적으로 무거웠다. 임 감독은 "이처럼 이른 시간에 훈련을 안 해봐서 대체로 몸이 처져 있다. 오후에는 셔틀런을 짧게 실시해 가슴을 탁 틔워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상취재: 박성민 기자 (특별취재단), 편집: 김지민VJ

min7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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