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제63주년 원폭피해자 위령제

2008-08-06 アップロード · 49 視聴


(합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심진태)는 6일 합천읍 합천원폭피해자 복지회관에서 `제63주년 원폭피해자 위령제를 가졌다.

위령제에는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장, 경찰서장, 박춘효 교육장, 도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유족 등 250여명이 참석해 억울하게 숨진 원혼들을 달랬다.

심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일제시대 강제징용된 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원폭으로 숨진 원혼들이 아직까지 한을 풀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며 "매년 열리는 위령제로 이들 원혼들이 안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도사에서 심의조 합천군수는 "억울하게 숨진 이들과 귀국한 뒤 고통속에 생활하다 먼저 가신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원폭피해자와 유족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돼 의료지원, 생활지원, 진상조사 및 기념사업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심 군수는 "원폭피해자들을 위해 합천군내에 `원폭피해자 추모공원 건립사업을 군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합천지부는 위령제단 인근에 원폭투하 당시 참상 등을 담은 사진 30여장을 전시했으며 참석자들은 위령각에 헌화하고 원혼들을 추모했다.

1997년 건립된 위령각에는 63년전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 원폭투하로 숨진 한국인 932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으며 합천원폭피해자 복지회관에는 원폭피해자 80명이 생활하고 있다.
shchi@yna.co.kr

촬영: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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