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배우의 몸은 관객의 몸”

2008-08-06 アップロード · 242 視聴

영화 신기전 제작발표회

(서울=연합뉴스) 영화 ‘신기전’에서 노출 장면을 찍은 한은정은 "배우의 몸은 내 몸이 아니라 관객의 몸이라는 생각으로 찍었다"고 전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로켓을 소재로 한 영화 신기전(제작 KnJ엔터테인먼트)이 5일 오후 압구정 CGV에서 김유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한은정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신기전은 1448년 세종(안성기)이 군사강국을 꿈꾸면서 세계 최초 로켓 다연발 화포 신기전을 개발한다는 줄거리.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화포를 연구하는 여성 홍리(한은정)가 조선의 신무기 개발을 막으려는 명나라의 감시를 피해 상단 우두머리 설주(정재영)의 집으로 피신하면서 함께 신기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다.

김유진 감독은 "예전 작품의 2배가 넘는 제작비를 썼고 사극이라 현대극보다 준비할 것이 3배는 됐다"며 "대규모 전쟁 액션신을 찍은 경험이 없어 힘들었지만 스태프들의 헌신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정은 사극 출연에 대해 "부담감이 없으면 거짓말이고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덜 후회하도록 노력하는 게 배우의 임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했다"며 "촬영기간이 길었지만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노출 장면을 찍은 한은정은 "평소 노출신이 많은 영화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날까지 걱정돼서 잠을 못 잤다"며 "배우의 몸은 내 몸이 아니라 관객의 몸이라는 생각으로 찍었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항공우주연구원 채은석 박사에게 자문을 구해 신기전을 직접 제작, 촬영했다. 배우들은 일제히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신기전의 존재를 알릴 수 있다는 민족적 자부심을 꼽았다.

정재영은 "그동안 신기전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도 출연을 결심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은정은 "배우란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은 변신인데 변신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이 역을 선택했다"며 "여기에 역사적 의미와 재미있는 시나리오라는 삼박자가 갖춰져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의 호위무사를 연기한 허준호는 "대본 보고 신기전에 대해 깜짝 놀랐으며 자부심이 생겼다"며 "캐스팅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출연 분량은 조금이지만 임팩트가 강하다"며 "희망보다 실망, 밝음보다 어둠이 많은 요즘 뿌듯함과 자부심을 주는 영화"라고 강조했다.

안성기는 또 "세종의 인간적인 면모가 부각이 잘 돼 있고 현대적으로 표현돼 마음에 들었다"며 "영화 속에서 욕설도 하는데 극의 흐름에 도움이 되는 장면인데다 내게도 새로운 연기여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신기전은 9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배우의,관객의,몸”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975
全体アクセス
15,954,900
チャンネル会員数
1,774

연예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03

공유하기
클릭뉴스 윤아 아버지
8年前 · 434 視聴

00:50

공유하기
클릭뉴스 송일국 무휼
8年前 · 85 視聴

00:50

공유하기
클릭뉴스 이효리 놀러와
8年前 · 689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