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역고드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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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 땅에서 솟아오르는 역고드름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로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경원선 폐터널이 때아닌 관광특수를 누리고 있다.

연천군 신서면 대광2리 고대산 중턱에 위치한 이 터널에는 길이 50~150㎝, 직경 5~30㎝ 가량의 고드름 수백개가 땅에서 솟아오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평일에도 하루 수십~100여명의 관광객들이 꾸준히 고대산을 찾고 있다.

경원선 종착역인 신탄리역에서 북쪽으로 3.5㎞ 가량 떨어져있는 이 폐터널은 1945년 9월 경원선 북한쪽 구간 운행 중단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지만 최근 신비의 고드름이 알려지면서 고대산 관광객들이 꼭 들러가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매년 12월부터 터널 땅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해 2월 중순께는 역 고드름이 천장의 고드름과 만나 원기둥을 형성하면서 절정을 이루는 이 고드름의 생성 원인을 학자들은 열분자압력에 의한 서리융기(frost heave)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형성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관광객 박모(29.여.서울 상계동)씨는 "터널 안에 솟아오르는 수백개의 고드름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며 "등산도 하고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군(郡) 관계자는 "역고드름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최북단의 고대산 인근의 폐터널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2월이 돼 수천개의 고드름이 장관을 이루면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ress108@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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