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폭염을 이기는 아토피 환자의 생활수칙

2008-08-08 アップロード · 49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대표적인 환경병으로 알려진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무더운 날씨는 가혹하기만 합니다. 수시로 땀이 나고 가려움증이 심해져 지켜보는 가족들의 근심도 깊어 갑니다.

전문의는 하루에 한번 정도 욕조에 물을 받아 15분 정도 입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입욕을 하게 되면 각질층의 수분 공급이 원활해져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서성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아이들은 피부가 약알칼리를 띄고 있다. 정상적인 것은 약산성을 띄어야 하기 때문에 비누는 약산성을 띄고 있는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씻고 난 후 2~3분 이내에 즉시 보습제를 발라주어야만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토피 환자들은 땀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에는 물성분과 질소 화합물, 염료와 칼륨성분이 들어 있어서 제대로 닦아 내지 않으면 남아있는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제일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손수건이나 물티슈 등으로라도 땀을 닦아주라고 조언합니다. 또 외출 후 땀이 몸에 젖었다면 가볍게 샤워를 한 후 보습제를 즉시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서성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일반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일단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의 고유기능이면서 가장 중요한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어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활수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생활화해야 하는데 목욕이나 샤워 후 2~3분 이내에 꼭 자기 몸에 맞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수칙이라고 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도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도 자극적일 수 있어 무색, 무향, 무색소를 지닌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문의는 이것만으로도 부족하다며 반드시 테스트를 해본 후 사용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서성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귀 뒷덜미에 3일 동안 똑같은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본 후 피부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정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새 나오는 것들은 SPF수치(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로 많이 표현되는데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SPF15 이상, 또 자외선 A의 차단지수인 PA(Protect A)2+(포지티브)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또 기름기가 없는 오일프리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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