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함께 인천해양축제 송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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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의 대표적인 바다축제인 제6회 인천해양축제가 8일 송도유원지에서 개막됐다.

인천시 주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축제는 개최 장소를 지난해의 용유도 왕산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참가하기 쉬운 송도유원지로 바꿨다.

축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해양가족캠프와 맨손고기잡기 등의 체험 행사와 래프팅.보트대회, 전시.공연행사 등이 진행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인천 크루즈 관광은 전용 선박을 타고 1일 동안 덕적도 인근의 자월.이작.승봉도 일대를 돌며, 경관이 뛰어난 사승봉도에서 무인도 체험을 하고 선상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는 내용이다.

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한여름 밤 낭만콘서트에는 소리새, 양하영, 건아들 등 70~80년대 통기타 가수와 그룹사운드가 출연한다.

9일 오후 7시30분 개최되는 경축음악회에는 주현미, 원더걸스, 길건, 럼블피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고 10일 오후 7시30분에는 제3회 인천 해변가요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송도유원지의 원래 입장료(성인기준 5천원)를 받지 않고 야영장이나 샤워장 등의 시설 사용료로 1천원씩을 받는다.
smj@yna.co.kr

촬영, 편집 : 차인엽 VJ(인천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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