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 신영록 "伊도 허점은 있다"

2008-08-10 アップロード · 160 視聴


(친황다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이탈리아전에서 최전방 공격라인에 배치될 축구대표팀의 신영록(21.수원)이 상대의 단 한 차례 허점도 놓치지 않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45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릴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 이탈리아 경기를 앞두고 9일 오후 친황다오 삼림체육공원에서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신영록은 초반 15분만 공개된 이날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먼저 "선수들 모두 결코 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준비 잘 하고 있다. 내일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며 8강 진출의 중대 기로에 선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카메룬과 1차전(1-1 무승부)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던 신영록은 이탈리아전에서 박주영(서울)과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신영록은 "이탈리아는 수비가 좋다. 그래도 한 번의 허점은 나올 수 있다. 우리 공격진에, 그리고 내게 찬스가 온다면 골을 넣어야 한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해결사로서 임무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그는 또 "내가 부딪쳐 보면 (어느 상대든) 힘에서는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몸 싸움을 많이 해 줘서 팀에 보탬이 된다면 더없이 좋겠다. 좋은 공간을 찾아 들어갈 수 있다면 측면에서도 도와야 한다"며 팀의 득점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상대 이탈리아전 공략법에 대해서는 "수비가 많이 내려간다. 좌우 측면과 수비 뒷공간이 있지만 수비가 밑으로 처져버리면 이를 공략하기 쉽지 않다. 중거리슛도 과감하게 때려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19.서울)도 카메룬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접고 이탈리아전만 생각했다.

기성용은 "8강에 가려면 이탈리아에 패해서는 안 된다"면서 "카메룬전에서는 날씨도 덥고 많이 뛰어 한국에서 치른 평가전 때보다 더 힘들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워낙 강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화 감독이 미드필더진 공격 전술의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기성용은 "카메룬전에서는 우리의 패싱게임을 하지 못했다. 이탈리아가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우리도 미드필더진을 더욱 두텁게 해서 공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최종 담금질을 시작하기 전 훈련장 관리 직원들의 요청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그 동안의 환대에 고마움을 전했다.

D조 팀들이 친황다오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훈련이기 때문인지 훈련장 직원들은 선수단 버스가 들어오자 입구에 일렬로 늘어서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박 감독은 방명록에 사인과 함께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도 남겼다.
hosu1@yna.co.kr
영상취재 : 배진남 기자, 편집 : 권동욱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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