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관계자가 금강산서 철수 직접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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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북한의 추방 발표 이후 251명 귀환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북한이 적시한 1차 철수대상 인원 11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금강산에 남아있던 한국관광공사와 면회소 인원 8명이 11일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 나오는 등 관광 중단에 따른 금강산 근무 인력들의 철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한국관광공사와 금강산면회소 인원 8명이 승합차와 트럭편으로 철수한데 이어 오후에도 현대아산 직원 일부와 조선족 등 59명이 철수했다.

오전에 철수한 한국관광공사 오경환 금강산면세점 지사장은 "그저께 (북측 관계자가)48시간 후에 나가달라는 통지문을 직접 와서 읽었다"고 지난 9일 당시 상황을 전하며 "조금 경색된 상황이지만 북측 종사자들은 (관광이)빨리 재개하길 기다리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지 물품 관리에 대해서는 "오늘 1차분을 반출하고 잔여분은 수속이 되는 대로 가져올 계획"이라며 "이날 반출되는 물품은 900여 박스 물량의 초콜릿 종류로 나머지 중요 물품은 창고에 보관 중이며 현대아산에서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금강산 현지 면세점에서 남쪽으로 반출되는 물품은 초콜릿과 옷 등 939박스(7천200㎏)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 금강산 면회소의 한 직원은 "일하러 갔기 때문에 일만 했고 다 끝나고 나오는 거니까 별다른 사항은 없다"며 "철수 언급은 몇 시간 내로 철수하라는 말을 현대아산 쪽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금강산에서는 지난 9일 북한이 적시한 1차 철수 대상인원 가운데 1명이 철수한데 이어 10일에도 2명이 철수하는 등 불필요한 남측인원 추방을 발표한 지난 3일 이후 현재까지 금강산에서 철수한 인원은 모두 251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11일 오후 본사 업무차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로 나온 현대아산 금강산사업소 이종관 총소장은 "모레 바로 복귀해서 관광 재개시까지 현지에 남아 있을 것"이라며 "현지에서 주로 안전에 대한 대책과 시설 유지관리 등의 일을 중점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산 현지 분위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 소장은 "그건 제가 지금 말을 못하겠다"고 밝혔으며, 추방과 관련된 통보가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그런 것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momo@yna.co.kr

촬영:이태영 VJ(강원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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