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일 지부교섭 일괄제시안 내겠다"

2008-08-12 アップロード · 39 視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3개월 가량 진행해온 금속노조의 산별 중앙교섭을 모두 마무리하고 12일부터 지부교섭에 본격 나섰다.

노사는 이날 교섭에서 최대 현안인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안을 놓고 논의한 가운데 회사는 노조 요구에 따라 13일 교섭에서 올해 노조요구안에 대한 회사안을 일괄 제시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임금협상을 가졌다.

윤해모 현대차지부장은 "중앙교섭의 논란을 접고 본격적인 지부교섭에 나서게 됐다"며 "회사는 지부교섭에서 더욱 성실히 교섭에 나서 최대한 빨리 노사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여철 사장도 "중앙교섭을 마무리해 다행"이라며 지부교섭의 속도를 높이는 등 원만한 교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사는 그러나 이날 협상에서 지부교섭 중 핵심안인 주간연속 2교대제를 놓고 일부 논란을 벌인 가운데 회사측은 당장 내년에 제도를 시행할 경우 생산량이 현재보다 16% 가량 떨어지는 등 생산성 향상이 쉽지 않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조는 "오랫동안 주간연속 2교대제에 대해 논의해왔는데 회사가 이처럼 어렵다고 하는 입장을 밝힌 것은 유감스럽다"며 "일단 내일 교섭에서 회사가 일괄제시안을 내놓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이 13일 오후 2시 15차 본교섭에서 일괄제시안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교섭 결과가 주목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29일 올해 임협 상견례를 가진 이후 지난 7일까지 모두 13차례의 협상을 가졌지만 그동안 금속노조의 산별 중앙교섭안을 놓고 공방만 계속했을 뿐 지부교섭안에 대해서는 거의 진척이 없었다.
young@yna.co.kr
영상취재:장영은 기자.편집:이세영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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