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구성 협상 막판 진통

2008-08-12 アップロード · 217 視聴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18대 국회의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12일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선진과 창조의 모임(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의 공동 교섭단체) 권선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시간 가량 담판을 시도했으나 이견 조율에 실패, 13일 원내 수석부대표간 추가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앞서 3개 교섭단체는 11일 원내대표 회담에서 13일 오전까지 상임위 개편 및 상임위 정수조정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 뒤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여야는 합의 시한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 협상에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경우에 따라 국회 파행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민주당은 12일 의원총회를 갖고 전날 요구했던 한승수 국무총리의 국회쇠고기국정조사특위 출석과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의 명문화 외에 방송언론탄압 국정조사 실시를 추가 조건으로 내걸었다.

선진창조모임도 상임위를 하나 더 늘리는 방법을 통해서라도 현재 의석 분포상 1석인 자당 몫 상임위원장을 2석으로 늘려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야권의 주장에 난색을 표시하면서 시급한 민생법안과 추경예산의 처리를 위한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주문했다.

여야는 한 총리의 국회출석 문제와 관련, 쇠고기 특위 차원에서 한 총리의 출석을 의결을 하는 쪽으로 의견 접근을 이뤘으나 한나라당이 다른 쟁점과의 일괄타결을 요구해 합의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처럼 협상이 막판 교착상태에 빠지자 여야는 일제히 상대 진영을 비난하면서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협상할 때마다 새로운 조건을 내거는 등 협상의 룰조차 깨고 있다고 성토했다. 선진창조모임에 대해서도 상임위를 하나 더 늘리더라도 해당 상임위원장은 국회 관행상 한나라당 몫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가축법 개정이 국회 등원을 결정할 때 이미 여야간 합의했던 사항인 만큼 당시 합의를 재확인한다는 차원에서도 당연히 합의문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선진당은 가축법 개정 명문화에는 찬성, 방송언론탄압 국정조사에는 반대 입장을 각각 밝혔다.
jbryoo@yna.co.kr
촬영.편집=이상정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막판,여야,원구성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869
全体アクセス
15,952,055
チャンネル会員数
1,774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