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표 "광복절 이름 변질 온당치 않아"

2008-08-14 アップロード · 53 視聴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4일 "광복절을 이상한 이름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며 사회 일각의 건국절 추진 움직임을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부수립 60주년 및 63주년 8.15 광복절 기념조찬회에서 축사를 통해 "1945년 8월15일은 일본의 압제를 벗어나 주권을 회복한 날인데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꿔야 된다는 논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헌법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명시돼 있고 이승만 전 대통령도 대통령 당시 스스로 건국 30년이라는 말을 했었다"며 "1948년은 한국 정부가 수립된 해"라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국회 장기 파행과 관련, "국회가 금메달을 못따더라도 실격은 안해야 되는데 잘못하면 실격하게 생겼다"며 "책임도 무겁고 걱정이 큰데 어떻게든 실격되지 않고 국회가 제 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여야가 정직하게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을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충정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를 찾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

앞서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을 비롯한 의원 13명은 지난달 3일 광복절을 건국절로 변경하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으며 국무총리 산하 대한민국건국 60주년 기념사업회는 오는 15일의 건국 60주년 행사를 추진해왔다.
shin@yna.co.kr
촬영.편집=이상정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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