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독도서도 성대한 광복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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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 접안시설서 기념식 거행

(독도=연합뉴스) 이승형 한무선 기자 = "독도에서 펄럭이는 태극기가 말해주듯 독도는 틀림없는 우리 땅입니다."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년 경축행사가 15일 독도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경북도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 독도 접안시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와 유족, 독도 관련단체,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인 경북도가 최근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도발과 역사왜곡에 맞서 독도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당초 경축식은 오전 10시 열리는 것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파도가 높고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참가자들의 입도가 늦어지면서 다소 지연됐다.
다행히 행사 도중 비가 그치면서 독도 상공에는 간간이 파란 하늘도 보였으며 애드벌룬을 이용해 띄운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였다.
이날 경축식은 접안시설과 동.서도가 태극기와 홍.청색의 천 등으로 장식된 가운데 도립국악단의 반주에 맞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에 대한 묵념,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경축사, 축가, 만세삼창 순으로 40분가량 진행됐다.
경북도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김연홍씨 등 3명에게 애족장을 수여하고 김상순씨 등 4명에게는 건국포장을, 김선남씨 등 3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또 지난 달 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 관련 도서분류의 주제어를 독도에서 리앙쿠르암으로 바꾸려는 계획을 보류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조지워싱턴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과 김영기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는 민족의 땅 독도에서 건국 60주년 및 광복 63주년을 경축하는 역사적인 현장에 서 있다"며 "일본은 과거의 역사적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독도 침탈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홀로 아리랑, 내나라 내겨레와 광복절 노래를 부르며 영토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기념식 후에는 민속연날리기 행사가 열려 200여 개의 연이 독도의 하늘을 장식했고 서예가 김동욱씨가 붓으로 대형태극기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대구에서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복절 경축식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에서는 달구벌 대종 타종식이 열리는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 광복절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haru@@yna.co.kr
mshan@yna.co.kr

영상취재: 이승형 기자(대구경북취재본부), 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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