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야식도 내 몸에 맞게!"

2008-08-19 アップロード · 197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올림픽 경기 시청으로 늦은 시간까지 TV를 보며 야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닭에 맥주, 족발과 라면 등은 한밤 중 출출함을 달래주기엔 충분하지만 습관처럼 자주 먹을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야식을 먹게 되면 하루 적정 칼로리 섭취량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종류를 잘 선택해 적정 칼로리를 유지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임열리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본인에게 맞는 열량은 현재의 체중이 아닌 표준체중과 본인의 활동량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여성은 2,000칼로리, 남성은 2,400칼로리가 일일 적정 섭취량이다. 보통 하루 세끼를 골고루 먹는다면 본인의 열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야식을 먹게 되면 과다열량이 되기 때문에 야식을 고려한다면 저녁식사를 좀 줄이고 야식으로 열량을 좀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야식을 먹게 된다면 보쌈이나 야채 과일 등을 먹어서 열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담이 적은 좋은 야식이란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입니다.

오이나 당근 같은 채소는 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주지만 칼로리가 낮아 좋은 야식에 속합니다.

제철 과일은 종류에 상관없이 무난한 편이지만 과당이 들어 있으므로 수박은 3쪽 이하, 포도는 한 송이 이하로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 라면은 기름기가 없는 생라면 종류가 도움이 되며 계란을 풀지 말고 야채를 충분히 넣어서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는 한밤중에 육류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득보다 실이 많다며 굳이 먹고 싶다면 기름기를 제거한 보쌈을 먹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임열리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일반적으로 숯불에 구워먹는 삼겹살이나 닭고기보다 보쌈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것은 보쌈의 조리과정에서 물에 삶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기름기가 제거된 상태에서 우리가 먹기 때문이다. 같은 고기라고 하더라도 숯불에 굽는 것보다는 보쌈 형태로 먹는 것이 아무래도 칼로리 섭취가 낮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야식을 먹는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은 청소년들입니다. 활동량이 많고 식욕이 왕성한 청소년들은 밤늦은 시간에 야식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비만이 생기면 평생 동안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조절이 필요합니다.

전문의는 가급적 야식을 안 먹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먹는다면 저 열량의 음식을 먹고 2시간 정도 활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한 후 잠을 청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임열리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사실 야식 자체는 요즘에 권하지 않는다. 야식 증후군이라고 해서 위식도 역류증도 많이 일으키고 소화 장애도 많이 일으키고 아침에 얼굴도 많이 붙기 때문에 미용 상으로도 좋지 않다. 게다가 나중에는 체중 증가가 되기 때문에 만성병의 위험도 올라간다. 야식 자체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야식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식사시간을 조절해서 야식시간을 저녁식사로 대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밤참을 먹으며 올림픽 경기를 열심히 시청하다 보면 어느새 체중이 불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밤늦은 시간 야식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먹는다면 저열량의 음식을 선택해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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