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훈남훈녀 열전

2008-08-20 アップロード · 299 視聴



(서울=연합뉴스) 베이징 올림픽 훈남훈녀 가운데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 수영의 간판이자 국민 영웅,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입니다. 넓은 어깨와 환상적인 복근 여기에 살인적인 미소까지, 단연 군계일학입니다.

다음은 오스트리아의 루드비히 파이셔 선수입니다. 금메달을 따고 목이 메어 엉엉 우는 우리의 최민호 선수와 최 선수의 등을 따듯하게 다독여주던 파이셔 선수, 진정한 올림픽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이 한 장면 때문에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젖게 만든 또 하나의 올림픽 영웅입니다.

올림픽엔 훈남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훈훈한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 미녀새 이신바예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죠.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베이징 하늘을 날아 올랐습니다. 인간의 육체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그녀의 경기 장면은 예술 그 자체입니다.

이번엔 한국 배드민턴의 신성 이용대 선수, 큰 누나뻘 이효정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서 한국에 값진 금메달을 안겼는데요. 금메달보다 멋진 윙크 한방으로 수많은 누나 부대를 창단시켰습니다.

또한 상업성과 실력을 갖춘 선수가 있습니다. 163cm, 48kg의 완벽한 몸매를 가진 다이빙의 여제 궈징징은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다이빙에서 올림픽 2관왕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수 차례 스캔들과 과도한 광고 출연으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추문을 딛고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올림픽 영웅은 꼭 금메달을 따야만 얻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자 역도 69kg급에서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꼴찌에 그친 이배영 선수, 짙은 눈썹이 무척 인상적인데요. 쓰러지면서도 끝까지 바벨을 놓지 않는 불굴의 투지를 선보여 대한 건아의 기상을 온 세계에 떨쳤습니다.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도 있습니다. 동화 속 요정의 외모를 닮은 펜싱의 남현희 선수, 1m54cm의 작은 체구를 극복하고 세계 강호들을 쓰러뜨리며 은메달까지 거머쥔 남현희 선수, 작은 여검객 남현희 선수의 경기 장면은 자신의 핸디캡과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을 동시에 이겨낸 한편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가슴속에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한국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귀여운 사격수 진종오 선수, 10m 공기 권총에서 은메달에 그쳤지만 5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진종오 선수는 시련 속에서 커온 의지의 사수라고 하네요. 고교 시절엔 교통사고를 당했고, 대학에선 운동을 하다 어깨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련을 이겨내고 당당히 우뚝 일어선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예쁜 여자의 기준을 바꿔놓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 역도의 희망 장미란 선수인데요. 운동을 위해 여자의 미를 포기한 챔피언의 모습이 오히려 더욱 아름답다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장 선수를 ‘아름다운 챔피언의 몸매’ 5인에 선정하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 선수가 웬만한 국가의 금메달 숫자보다 많은 8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미국의 수영천재 펠프스 선수인데요. 실력만큼이나 준수한 외모 덕분에 베이징 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에서는 펠프스를 환영하는 축제인 일명 ‘펠프스티발’ 까지 준비하며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 한 명 더 소개합니다. 부상을 딛고 따낸 영광의 금메달 남자 역도 77kg급 사재혁 선수입니다. 가수 비와 소지섭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에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는 튼실한 허벅지, 남자역도 16년의 한을 풀어준 시원한 플레이로 이번 대회 또 한 사람의 영웅으로 탄생했습니다.

영상구성.편집 : 전현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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