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포츠 마케팅 재미 쏠쏠~

2008-08-20 アップロード · 89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올림픽 특수를 노린 국내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이 매출성장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 마다 올림픽 마케팅 효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셈입니다.

수영스타 박태환과 2년 간 후원계약을 맺고 광고공세를 펼치던 SK텔레콤은 기업이미지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박태환의 인기 여세를 몰아 오는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한다는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해마다 8월이면 불경기로 곤혹을 치루던 홈쇼핑업계도 올림픽 특수에 즐거운 비명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이 있을때마다 경품을 주는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습니다.

인터뷰 이성호 차장 / GS홈쇼핑 편성팀 = "8월이 홈쇼핑의 대표적인 비수기입니다만 올해는 올림픽 특수 때문에 성과가 크게 개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큰 이벤트들을 활용해서 적극적인 이벤트를 전개할 생각입니다"

한발 늦게 할인행사에 뛰어든 대형할인마트점들도 올림픽 특수에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각 매장 스포츠 용품점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예년보다 부쩍 늘었습니다.

지난주 수영 열풍으로 수영용품 매출이 크게 는데 이어 최근에는 야구와 배드민턴 등이 선전을 보이면서 관련 용품들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아 / 신세계 이마트 홍보팀 = "올림픽이 시작하고 난 이후에 전년대비해서 야구용품 관련 매출이 40%이상 신장을 했고요 이에 따라서 야구용품 및 관련 스포츠 용품들을 최고 50%이상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올림픽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거두면서 최근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종환입니다.
kkk@yna.co.kr

영상취재, 편집 : 김종환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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