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가을날의 공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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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내달 개막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8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2008)가 다음달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서강대학교 메리홀, 드라마센터, 옛 서울역사 등지에서 진행된다.

13개국에서 39개 단체가 참가해 무용과 연극, 복합장르의 공연 38개 작품을 선보이는 올해 축제의 주제는 충돌과 조화 - SPAF is SPArk.

김철리 예술감독은 "서로 다른 문화와의 충돌이 조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세계를 바라보는 창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문이 되고자 했던 처음의 욕심대로, 올해도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부대행사로는 연출가 그로토프스키의 작품 상영회와 전시회, 무용전문 사진작가 에릭 부대의 사진 워크숍, 제2회 서울댄스컬렉션 등이 마련됐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홈페이지(http://www.spaf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초청작 = 내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옛 서울역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연극무대가 차려진다. 극단 연미의 조선의 뒷골목 - 이옥 이야기와 극단 몸꼴의 돈키호테 - 인간적 열광을 만날 수 있다.

한국 극단 수는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준비했고, 신기루 만화경의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극단 서울공장의 두 메데아, 극단 파티의 키스 등이 이어진다.

무용 작품으로는 댄스시어터 까두가 돌아온 퍼즐 속의 기억과 로미오와 유령 줄리엣에 이어 올해는 엘리베이터 살인사건을 선보이고, 지난해 사막열을 무대에 올렸던 유빈댄스도 소녀와 죽음을 공연한다.

김윤정은 지난해 공연했던 베케트의 방과 함께 독일 안무가 마쿠스 그롤레와 공동 안무한 신작 Einmal(단한번의...)을 무대에 올린다.

사운드 뮤지컬을 표방한 HAPPY PRINCE(극단 코러스), 잃어버린 풍경들(극단 우투리ㆍNYID), 광기의 역사(4관객 프로덕션) 등 복합장르 공연도 준비됐다.

◇해외 초청작 =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작품 바냐 아저씨를 러시아 타바코프 극단이 공연하고, 아르헨티나의 체호프 프로젝트가 아르헨티나 버전으로 재해석한 비련의 여인을 바라보는 스파이를 선보여 두 작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칠레의 브랑코 극단이 체호프의 아내이자 배우였던 올가 크니페르의 이야기를 창작극으로 만든 칠레 연극 체호프의 네바(NEVA)를 공연한다.

지난해 세일즈맨의 죽음을 선보였던 독일 연출자 루크 퍼시발은 독창적으로 해석한 오셀로를, 지상의 모든 금을 위하여라는 파격적인 작품을 선보였던 프랑스 안무가 올리비에 뒤부아가 목신(들)의 오후를 들고 다시 왔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쟈크 부르고의 1인 스탠드 코미디 돈키호테도 앵콜 무대에 오른다.

영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안무가 마이클 클락의 으으으음(Mmm..)과 일본의 기이이익(Geeeeek), 스페인의 향취가 물씬 묻어나는 파에야 믹스타 등도 만날 수 있다.

촬영, 편집: 박언국 VJ

eoyy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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