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포르테 출시

2008-08-21 アップロード · 282 視聴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기아차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준중형 세단 `포르테(FORTE)의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강하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에서 이름을 딴 포르테는 기아차가 2003년 11월 세라토를 출시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준중형 새 모델이다.

기아차가 2천1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29개월간 연구개발한 끝에 내놓은 포르테는 동급 차종들 중 최대의 크기와 출력,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포르테는 전장 4천530㎜ 전폭 1천775㎜의 크기에 감마 1.6 엔진을 사용해 최대출력이 124마력에 이르며 연비(자동변속기 기준)는 14.1km/ℓ이다.

포르테는 음성 명령으로 기능을 작동시키는 DMB 내비게이션과 차량상태와 후진시 장애물 위치 등을 표시해 주는 슈퍼비전 계기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등 대형 세단에만 적용돼 온 첨단 편의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음원으로 보다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중저음 오디오를 들려주는 `파워베이스(베이스 가상효과 사운드 시스템) 기술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외관은 호랑이의 코와 입을 형상화한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등 로체 이노베이션과 패밀리룩을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이날 행사장에 방영된 영상메시지를 통해 "포르테는 속도감과 볼륨감, 강인함을 살린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갖췄으며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와 비전에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정의선 기아차 사장도 매월 연구진들과 직접 회의를 주관하면서 상품성과 디자인 개발현황 등을 챙기며 포르테 개발에 힘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 사장은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협력관계를 이끌어내는 등 IT분야에 적극적 관심을 보였고 피터 슈라이어씨를 부사장을 영입하기도 했다"며 "포르테는 디자인 경영과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결정체"라고 평가했다.

기아차는 포르테의 이미지를 `프리미엄 준중형으로 잡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고객 밀착형 신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지점별로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올 가을 동유럽 및 아중동, 중남미 등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북미 시장에 포르테를 수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특히 북미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모터쇼 출품과 기자단 및 소비자 시승회 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스포츠ㆍ문화 행사도 열어 포르테를 북미 시장 주력 모델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기아차는 내년에 내수 5만대, 수출 17만대 등 총 22만대의 포르테를 판매하고 2010년부터는 수출을 20만대로 늘려 연간 25만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내수 2만대와 수출 1만대가 목표이다.

아울러 1,600cc 엔진에 이어 2,000cc 엔진을 장착한 포르테 전략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중형차 시장까지 두루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포르테의 가격은 ▲1.6 가솔린 일반형 모델 1천193만원∼1천711만원 ▲1.6 가솔린 프리미엄 모델 1천705만원∼1천845만원 ▲1.6 디젤 모델 1천695만원∼1천965만원 등이다.

한편 이날 신차 발표회 행사장에는 정의선 사장을 비롯해 기아차 임직원과 취재진 등 200여명이 나왔으며 금속노조 김상구 기아차 지부장도 참석했다.

prayerahn@yna.co.kr

촬영.편집:지용훈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포르테,기아차,세단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686
全体アクセス
15,957,128
チャンネル会員数
1,786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27:27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오전)
8年前 · 9 視聴

00:59

공유하기
"사리 구경오세요"
8年前 · 68 視聴

01:48

공유하기
시민의 숲 vs 매헌공원
8年前 · 26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