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사건유가족 日우토로에 5천만원 기탁

2008-08-21 アップロード · 121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의 유가족들이 일제시대 비행장 건설에 강제동원된 일본내 조선인 마을인 교토(京都) 우지(宇治) 우토로 동포들의 거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금으로 5천만원을 내놨다.

21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우토로국제대책회의(http://www.utoro.net)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인혁당 사건 유가족들은 상하수도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60여 년을 살아온 조선인들의 애환을 듣고 우토로 살리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 행사에는 유가족 대표인 문정현 신부와 우토로주민회 김교일 회장, 하수부 부회장, 우토로국제대책회의와 우토로 마을에 문패를 달아주세요라는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토로 동포들의 역사와 거주권을 지키기 위한 모금운동에는 지금까지 수 십만 명의 국민과 재일동포, 일본의 양심적인 시민들이 동참했고, 한국정부도 올해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거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아직 7억여 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인혁당 사건은 1975년 북한의 지령을 받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민청학련을 조종하고 국가를 전복하려 한 혐의로 25명이 기소돼 8명이 사형 선고를 받고 17명이 무기징역 등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건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올해 초 이 사건에 연루돼 징역 20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재심을 청구한 전창일씨 등 9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이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20시간 만에 사형이 집행된 고 우홍선씨 등 8명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245억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촬영,편집:박언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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