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입주 따로, 개교 따로

2008-08-22 アップロード · 63 視聴


(서울=연합뉴스) 은평뉴타운의 기반시설 대부분이 아직 갖춰지지 않아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은 여러 차례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뉴타운 1지구 고등학생들은 학교가 없어 멀리 다른 지역으로 통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김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은평뉴타운 1지구의 고등학생들은 당분간 다른 지역으로의 통학이 불가피합니다. 1지구 내에 들어서기로 한 진관고등학교가 내년 3월에 개교하기 때문인데..입주보다 개교 시기가 열 달 가까이 늦은 이유는 관할 교육청과 SH공사의 사전 협의가 원만하지 않아서입니다.

(인터뷰 = 서부교육청 관계자)
"거기는(SH공사는) 돈,이득에 관심이 있지. 학생 수용하고는 무관해요. 그래서 우리가 학교 개교에 맞춰서 입주를 해달라 공문을 여러 차례 보냈었어요."

1지구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일부도 다른 지역으로 통학할 뻔했습니다.
1지구 내의 진관초등학교와 진관중학교의 경우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초등학생은 5학년까지 중학생은 신입생만 입학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서울시교육청이 뉴타운의 특수성을 감안한다며 전학년 수용을 갑자기 결정했습니다. 뉴타운 내 모든 초.중등학생들이 단지 내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된 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공사 일정을 무리하게 앞당겨 개교를 불과 2주 앞둔 지금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시공사측에서는 개교 전까지 대부분의 공사가 끝난다고 밝혔지만, 교내 일부 시설까지 완전히 갖춰지는 데는 일정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개교 이후 아이들은 어느 정도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2지구와 3지구에 들어서는 학교들도 부지만 결정됐을 뿐 아직 학교 이름과 규모 등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1지구와 마찬가지로 입주 따로, 개교 따로가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고래 싸움에 피해를 보는 건 결국 학생들을 비롯한 입주민들입니다.
헬로TV뉴스 김태형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개교,뉴타운,따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901
全体アクセス
15,954,845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