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련 노점상 탄압 광진구·성동구 규탄

2008-08-22 アップロード · 42 視聴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전국노점상총연합(전노련) 소속 1천여 명은 22일 서울 성동구 서울 숲 앞에서 집회를 갖고 "서울시의 디자인 거리 조성 사업에 따라 광진구청과 성동구청이 생계형 노점상을 일방적으로 몰아내고 있다"고 규탄했다.

전노련은 결의문에서 "서울시가 작년부터 생계형 노점상을 위한다며 노점 특별 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도시미관을 정비하려는 것으로, 사실상 `노점상 때려잡기"라며 "허가제인 노점시범가로와 디자인노점거리도 소수만 허가해줘 대다수 노점상들을 불법과 무허가로 내몰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노련은 집회를 마친 뒤 서울 숲에서 광진구청 구간 4㎞ 가량을 1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하며 현실적인 노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hanajjang@yna.co.kr

촬영.편집: 정재현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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