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외국인 겨냥한 한식요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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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을 찾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한식요리가 개발됐다.

충남도는 22일 대전시 동구 자양동 우송대 솔파인레스토랑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전은숙 대전식품의약청장, 김성경 우송대 이사장, 중국인 및 미국인, 일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코스로 이뤄진 백제향(百濟香) 한식코스란 이름의 한식요리 시식회를 가졌다.

이 요리는 도가 백제문화제와 2010 대(大)백제전 등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보여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우송대 조리아카데미(원장 정영우 교수)에 맡겨 개발한 것이다.

이날 시식회에선 전채요리(에피타이저)로 ▲밤, 호두, 은행, 잣, 땅콩 등 공주 특산물을 활용한 오자죽 ▲대게 잣즙무침 연시향 뜰소채(셀러드) ▲매생이와 연근, 단호박을 이용한 누르미(무침개) ▲생선살로 피를 만든 만두와 2년된 묵은지 찜요리 등이 선보였다.

또 메인요리로 부여 맥문동 화계선(닭요리)과 솔향기가 나는 너비아니(쇠고기요리) 등이 나왔고, 후식(디저트)으론 백제인삼 눈꽃 보숭이전과(아이스크림)와 오미자차, 보리수단(水團) 등이 나왔다.

가격은 식재료 등급에 따라 1인 기준 4만-15만원선이다.

이 요리는 우선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 간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제54회 백제문화제기간에 공주와 부여지역 20여개 음식점을 통해 외국귀빈 접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 이날 시식회에서는 왕새우구이 및 쇠고기말이, 생선초밥, 장어도시락, 아스파라거스튀김, 게살스프, 해산물 파엘라, 오리고시 자두소스, 치킨알라킹 등 우송대 조리학과가 충남도의 의뢰에 따라 개발한 15개 일식 및 양식 단품요리도 함께 선보였다.

김형선 충남도 위생담당은 "이번에 선보인 한식요리는 깔끔한 데다 몸에도 매우 좋은 웰빙음식"이라며 "오늘 외국인들이 시식회를 통해 제기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구 도지사는 "백제의 고도인 공주.부여가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지 못하는 것은 일본인 등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며 "앞으로 이번에 개발한 한식요리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촬영 : 이형석 VJ,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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