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묵향 그윽한 부채그림 전시회

2008-08-25 アップロード · 80 視聴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부채그림(扇面畵) 감상하며 늦더위를 날려보내세요"
한국화가 28명이 대구북부도서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부채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전시명 夏爐冬扇-扇面展(하로동선-선면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가 남학호, 김춘화, 김영숙, 류지헌 등 작가 28명의 부채작품 140여점이 전시됐다.
특히 전시 기간 중인 22일에는 북부도서관 로비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한 부채그리기 체험행사도 열려 관람자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부채 위에 그림을 그리는 선면화(부채그림)는 중국 당(唐)나라 때 선보였고 우리나라에서는 11세기 때부터 나타나 조선시대 정 선, 심사정, 김홍도, 김정희 등에 의해 계승됐다.
leeki@yna.co.kr

촬영,편집 : 최영희 VJ(대구경북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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