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성단체들 ‘복숭아수확’ 봉사활동

2008-08-26 アップロード · 39 視聴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습니다."

춘천시 여성단체 회장단과 시청 공무원 등 50여명은 26일 동내면 사암2리 과수원을 방문해 복숭아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최근 수확기를 맞았지만 노부부가 농사를 짓고 있어 일손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선뜻 일손돕기에 나선 이들은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며 봉사의 기쁨을 맛봤다.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여성단체 회장들은 작업복 차림에 다소 서툰 손놀림이었지만 이마에 땀방울을 닦으며 일손을 도왔으며 이광준 춘천시장 등 시청 공무원들도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특히 작업을 마친 회원들은 수확한 복숭아를 구매, 복지시설에 나눠주기로 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문선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농촌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봉사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웃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촌일손도 돕고 수확의 기쁨도 맛보는 좋은 계기였다"며 "춘천지역 복숭아는 당도 등 품질이 뛰어나 조만간 명품브랜드인 `수아르를 통해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설 경우 전국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복숭아가 최근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 납품이 잇따라 성사되면서 판매액이 10억원에 달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2012년까지 12억원을 들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취재:이상학 기자(강원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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