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여성 "한국어는 어려워"

2008-08-27 アップロード · 174 視聴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작년 3월부터 이주 여성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 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의 혜택을 받는 지역 내 이주 여성들은 전체의 3%에 불과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헬로TV 김태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로 시집온 이주 여성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 교실입니다.
역촌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지역 내 결혼 이주 여성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중가요에 맞춰 한국어를 배우는 시간.
어렵고 힘들지만, 엷은 미소를 띄우며 열심히 따라해 봅니다.

(인터뷰 = 누엔빛녹 역촌동 베트남, 2007년 결혼"
"한국어는 받침이 좀 어려워요. 그리고 글자 쓰면 어려워요. 글자 쓰면 ㅈ하고 ㅂ하고.. 그게 어려워요. 열심히 하면 잘할 것 같아요."

바쁜 가정 생활 속에 아기까지 안고 나와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의에 선생님은 정성으로 화답합니다.서투른 발음과 낯선 글씨를 배우는 것이 어렵지만,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에선..제2의 고향, 한국에 적응하기 위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인터뷰 = 김민정 선생님 동국대학교 한국어교육 박사과정)
"방송인들도 많이 잘못하는데 틀리다 하고 다르다라는 걸 구분을 못하고 쓰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걸 틀리다라고 말하지 않고 다르다고 말했을 때.. 아 그래도 효과가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는 현재 역촌동 주민자치센터를 포함해 대조동과 불광1동에서 진행 중입니다. 은평구의 주민센터 16곳 중 불과 세 곳에서만 이주 여성을 위한 한국어 강좌가 진행 중이며 은평 지역 내 결혼 이주 여성 천여 명 중 30여 명만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는 현실입니다.
결혼 이주 여성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정당국의 보다 확고한 의지와 정책 마련 등 행정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헬로TV뉴스 김태형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어려워quot,여성,이주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333
全体アクセス
15,953,220
チャンネル会員数
1,74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50

공유하기
내일의 날씨
8年前 · 16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