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한 웨딩사진..여간첩 압수품 공개

2008-08-27 アップロード · 940 視聴


북한산 남성건강보조제 천궁백화도 눈길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수원지검과 경기지방경찰청, 국군기무사령부, 국가정보원 등 합동수사본부는 27일 오후 수원지검 대회의실에서 여간첩 원정화(34.여) 사건을 발표하면서 원 씨로부터 압수한 물품 10여 가지를 공개했다.

압수품 중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결혼사진과 원 씨가 국내에서 출산한 딸, 북한에 있는 가족 등 100여장의 사진이 담긴 원 씨의 앨범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2004년 5월 발급받은 5년 만기의 대한민국 여권에는 중국과 일본 비자가 여러 장 찍혀 있어 간첩활동을 하며 두 나라를 수 차례 오간 흔적이 남아 있었다.

무역회사를 운영하면서 재중 북한보위부와 수 억원 상당의 북한 상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대북무역을 통해 반입했다는 남성 건강보조용 천궁백화와 안궁우황환, 장명 등의 북한산 약품이 나왔다.

녹색 캡슐의 천궁백화는 주로 판매해 공작금 마련에 사용됐으나 일부는 남측 인사를 포섭할 때 선물로 건네졌고 천궁백화 병에는 대북정보요원 살해 목적으로 독약을 넣어 보관하기도 했다고 수원지검 수사팀은 설명했다.

원씨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재중 보위부로부터 천궁백화를 비롯한 약품과 문어와 같은 농수산물 등 2만6천달러 상당의 현물을 공작금으로 받았던 것으로 수사본부는 확인했다.

군 장교들을 포함해 50명 안팎의 이름과 전화번호, 동선을 가늠케하는 일정, 중국과 일본 쪽 연락처, 최신가요가 포함된 노래 제목 10여개 등이 적힌 손수첩도 있었다.

이밖에 자필로 쓴 장군님 식솔이라는 노래 가사, 무역회사 사업자등록증 및 수출입관련 서류, 국가기밀을 저장한 USB 하드디스크, 국내 군사전략이론서, 7개의 예금통장, 집단공연 아리랑과 북한영화음악이 담긴 CD 등도 압수됐다.

압수한 서류 중에는 2005년 8월 통일부가 농수산물 교역 목적으로 발급해준 북한주민접촉승인서도 끼어 있었다.

촬영: 김동준VJ (경기취재본부) , 편집: 김지민VJ

ktkim@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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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
2008.08.29 10:54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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