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국방 "현역 간부 연루 심히 유감"

2008-08-28 アップロード · 24 視聴


군 수뇌부 탈북 여간첩 긴급 대책회의
전군 장병 대상 특별정신교육 실시키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이상희 국방장관은 28일 "탈북위장 여간첩 사건에 군 현역 간부가 연루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탈북 여간첩 사건과 관련한 군 수뇌부 긴급 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군이 단호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북한이 지금도 변함 없이 대남 혁명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 내부 깊숙이 전개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군 간부 누구라도 저들의 포섭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수상한 점을 포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동조한 것은 분명한 이적 행위로 현역 장교로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군 장병은 이번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인식하고 대적관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날 회의에서 군은 장병의 안보의식, 대적관과 함께 부대 운영 전반에 걸쳐 취약하거나 보완해야 할 요소가 있는지 정밀 진단하기로 했다.
특히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 군 장병을 대상으로 대대장급 지휘관이 주재하는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해 위장 간첩 남파 및 군대 침투 사례를 소개하고 유사사례 발생시 대처 방안 및 간첩 신고와 관련한 법규를 설명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탈북 귀순자 관리를 보완토록 하고 군 부대 안보강연에 나서는 탈북자의 신원과 활동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감시하는 체제를 마련하는 한편 군 방첩활동 강화와 해외 파병 장병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탈북 여간첩 사건 점검과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이날 회의에는 장관을 비롯해 합참의장과 육ㆍ해ㆍ공군 등 각 군 총장, 해병대사령관, 기무사령관, 인사기획관, 합참 정보본부장 등 국방부와 군 수뇌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hyunmin623@yna.co.kr

촬영, 편집 : 김성수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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