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험생, 지압으로 기억력 증진

2008-08-28 アップロード · 314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수업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면 엎드려 휴식을 취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집중해서 강의를 듣기 때문에 수업 종료와 함께 지치기 마련이지만 척추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방에서는 쉬는 시간 동안 치료에 사용되는 혈을 간단히 눌러주면 피로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특히 정수리 부위 백회나 손바닥 한가운데인 노궁, 발바닥에서 제일 움푹 들어간 용천 부위는 피로 회복을 돕는 3대 혈로서 수시로 눌러주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덕곤 교수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학생건강클리닉)
"혈 이름 그대로 새로운 기운이 샘솟는 곳이어서 백회와 노궁, 용천을 잘 눌러주면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집중력 강화에는 백회 부분과 함께 관자놀이에서 눈초리 방향으로 오목한 태양혈과 양 눈썹 중간의 인당 부위를 눌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부위는 침 치료에 사용되는 중요 혈이지만 손으로 가볍게 눌러주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머리 윗부분에 생기는 두통엔 백회 부위와 함께 사신총 을 눌러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편두통에는 태양혈을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김덕곤 교수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학생건강클리닉)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하면 긴장하게 되고 뒷골이 뻐근할 때가 많은데 이 경우 풍부혈과 풍지혈을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 풍부혈은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경추 위로 올라가서 두개골 밑 부분의 가장 함몰된 곳을 말하며 풍부혈에서 좌우 1cm의 풍지혈을 눌러주면 뒷골이 뻐근한 긴장성 두통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소화 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합곡 부위와 엄지와 검지발가락이 만나는 태충 부위가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는 좌우로 번갈아가면서 지그시 눌러주면 속이 편해진다며 손쉬운 지압법을 통해 건강관리에 힘쓰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김덕곤 교수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학생건강클리닉)
"오랫동안 책을 봐서 눈의 피로도가 심할 때엔 고개를 15도 정도 숙인 채 두 손을 문질러서 손바닥이 뜨거워진 다음에 손바닥 등으로 안구를 눌러주는 가장 효과적이다. 한 10초 정도 눌렀다가 뗐다가 하면서 따뜻한 기운이 눈에 스며들도록 해주면 눈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짧은 쉬는 시간에 축구나 농구처럼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피로가 쌓일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짧은 쉬는 시간엔 가벼운 산보나 스트레칭, 손쉬운 지압법이 특효라고 설명합니다.

또 피로감이 쌓일 때 37도에서 39도 사이의 미지근한 물에서 10분 정도 몸을 담그면 피로감을 없애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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