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사 습관에 대한 3가지 오해

2008-08-29 アップロード · 115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항상 같은 양의 식사량을 유지하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건강을 위해 소식을 하는 사람들은 매 끼니 일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성향이 있지만 활동량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으면 쉽게 피로해지고 소화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그날의 활동량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면 활동량에 따라 식사량과 종류를 달리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활동량이 많은데 똑같이 적게 먹으면 지치게 되고 이것이 입맛을 떨어뜨린다. 지쳐서 몸에서 지방을 꺼내 쓰게 되면 그것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되서 입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또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되고 더 지치게 되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앞으로 있을 활동량에 따라서 그날의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 역시 진료가 있는 날은 아침에 든든하게 고기류 같은 것을 먹고 중간 중간에도 간식으로 과일 같은 것을 먹어가면서 진료를 한다. 하지만 진료가 없는 날엔 말을 안 하고 앉아만 있기 때문에 식사를 가볍게 하는 것이다."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해 늦게 먹을 바에는 차라리 약간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쁘거나 입맛이 없는 이유로 시간을 넘겨 식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피로가 쌓일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기운 없어 하는 어르신들이 특히 이러한 성향을 보인다며 의식적으로라도 신경을 쓰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래 식사가 들어갈 시간보다 늦어지게 되면 몸에서는 당분이 떨어지게 되서 당을 유지하기 위해 긴장하는 신경이 발동하게 된다. 이때 혈관도 수축하게 되고 여러 가지 몸의 대사가 좋지 않게 변하기 때문에 제때 맞추기 어렵다면 약간 덜 먹더라도 조금 일찍 식사하는 것이 좋다."

점심 식사 후 취하는 짧은 낮잠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역시 해롭습니다.

10분 정도 짧은 낮잠이 피로회복에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소화기관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저녁 식사 후 바로 잠자리에 누울 때가 가장 해롭지만 점심 역시 간과해선 안 된다며 식후 최소 30분, 가급적 3~4시간 이후에 잠을 청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우리나라에서 당뇨와 대사질환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쁜 생활로 인해 식사나 마지막으로 음식섭취를 한 후 자는 데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을 보면 식후 2시간 이내에 잠을 자거나 식사 후 거의 움직임이 없는 경우 아침 당이 상승하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저녁식사 후 3~4시간 정도는 깨어있는 것이 좋다."

식사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은 꾸준히 반복된다는 점에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제 시간에 고른 반찬을 천천히 먹는 기본적인 식사습관을 지키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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