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올림픽 선수.임원 잘싸웠다"

2008-08-29 アップロード · 49 視聴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체육회는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지역 출신 선수.임원 환영식을 29일 오후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도 체육회장인 정우택 지사와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메달을 목에 건 남자 양궁 대표팀의 임동현 선수, 동메달을 획득한 레슬링 박은철 선수, 복싱 이옥성 등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 체육회는 이날 금메달을 획득한 임 선수에게 자체 포상금 100만원을, 레슬링의 박 선수에게는 50만원의 포상금을, 나머지 선수와 코치 등에게는 격려금을 주고 환영 만찬을 베풀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지사는 이날 치사에서 "올림픽 기간 내내 하루하루 여러분들이 만든 각본없는 드라마를 떨리는 가슴으로 지켜봤고 선수들의 뜨거운 눈물에 감동했다"고 치하한 뒤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충북이 바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변경수 사격팀 총감독은 답사에서 "이번 올림픽의 결과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우리나라와 충북 체육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남상우 청주시장은 이날 인사차 시청을 방문한 임 선수에게 "내년 창단하는 시청 남자 양궁팀에서 더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개인전에서도 꼭 금메달을 따달라"며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ywy@yna.co.kr

촬영:김윤호 VJ(충북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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