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감기 걸린 아이 찡그리면 중이염 의심!

2008-09-01 アップロード · 52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로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기온과 습도의 변화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외출 후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몸은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지치게 되면 면역성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활동이 많고 힘들었을 때 감기와 같은 나쁜 병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자기의 활동량과 함께 식사량을 조절하고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면 무리하게 일을 하지 말고 즉각 휴식을 취하는 게 감기를 비롯한 나쁜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환절기 감기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가 주요 원인인 만큼 체온 조절에 좀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겉옷을 준비해 쌀쌀할 때 입어주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머리를 감은 후 잘 말려주는 것도 신경 써야 합니다. 전문의는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의 경우 수건을 구비해 땀을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특히 아이들은 많이 뛰어놀기 때문에 쉽게 땀이 나는데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땀을 흘린 옷을 계속 입고 있으면 감기에 좀 더 잘 걸리기 때문에 마른 옷을 여러 벌 준비해서 옷을 갈아입혀주는 것이 아이들의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어린 아이의 감기 증세가 여러 날씩 가면서 말을 걸 때 얼굴을 자주 찡그린다면 중이염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막 안쪽인 중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은 발병기간과 증상에 따라 급성과 삼출성, 만성으로 나뉘는데 방치할 경우 뇌수막염이나 청력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민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아이가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은 중이염의 중요한 신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말을 잘 못 알아들어도 얘기를 하지 못하고 얼굴을 찡그리는 성향이 있다. 때문에 말을 할 때 얼굴을 잘 찡그리면 이것이 중이염 때문에 안 들려서 그러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감기는 증상치료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입맛이 떨어져 먹는 둥 마는 둥 하기 쉽지만 의식적으로라도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실내 흡연을 피하고 물을 자주 먹으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는 우리 몸의 리듬이 깨질 때 감기가 가장 잘 걸린다며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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