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조림초, 아토피 치유.예방 첫 수업

2008-09-01 アップロード · 114 視聴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아토피 시범 친화학교로 지정된 전북 진안군 정천면 조림초등학교에서 1일 첫 수업을 가졌다.

이날 첫 수업에는 1-6학년까지 30여 명이 참석해 정규과정 수업과 친환경으로 재배된 유기농 식사 등 아토피 치유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림초교는 지난 3월 전북도 교육청과 진안교육청, 진안군이 공동으로 아토피 친화시범학교 운영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후 4억 3천만 원을 들여 학교시설을 친환경 자재로 리모델링 했으며 친환경 칠판, 건습도 측정기, 편백나무 산책길, 스파시설 등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마련했다.

또한 도 교육청에서는 예방관리를 위해 보건교사를 배치했으며 식이요법 지도를 위한 영양교사, 교육수준 향상을 위한 원어민영어교사 배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방과 후 학교 무료프로그램(국선도, 영어, 아토피 케어)운영,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토요 휴업일 무료 체험프로그램 운영, 학부모를 위한 평생교육(골프, 도자기 교실) 등이다.

치료프로그램은 아로마요법 스파치료와 한의사, 피부과교수, 대체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진체제를 구축해 운영한다.

특히 청정 진안지역에서 재배된 유기농 야채와 장류를 이용한 식이요법 등 농산물 무료 급식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진안군에서는 1천억원 규모의 아토피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용역 중에 있으며 ▲아토피 치유 및 치료 ▲교육 ▲연구.휴양 레저 파크 ▲관광 ▲유통 테마 등을 조성해 의료관광객 유치와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love@yna.co.kr

취재:이윤승 기자(전북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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