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한전 손잡고 홀몸노인 지킨다

2008-09-01 アップロード · 60 視聴


전력사용량 분석..위급상황 119에 통보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홀몸노인 안전, 이제 119 구조대와 한전이 맡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 PLC센터 근무자는 1일 의정부시 의정부1동에서 혼자 사는 김모(70.여) 씨의 옥탑방에 전력사용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평소 TV를 볼 시간인데도 전력사용량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집안에 설치된 활동감시센서에도 김 씨의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LC(전력통신망)센터는 곧바로 119 상황실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 인근에 있는 119 구조대가 김 씨의 집으로 긴급 출동했다.

5분 만에 도착한 119 구조대는 호흡이 거의 없는 김 씨를 심폐소생술 등으로 응급처치 한 뒤 병원으로 옮겨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한전과 함께 전력 사용량으로 홀몸노인이나 중증장애인의 위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효심이 119 안전복지시
스템 개통식을 갖고 시스템을 선보였다.

경기2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 시스템은 한전이 개발한 PLC망을 이용하게 되는데 PLC는 기존 전기선에 저주파 신호를 실어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이 같은 방식을 이용해 홀몸노인 등의 하루 전기사용에 대한 정보가 한전 PLC 센터에 입력되고 전력 변화에 따라 긴급 상황일 경우 119 상황실로 통보된다.

또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에 화재.가스.출입센서를 설치해 위험에 대비하고 긴급호출기를 이용해 직접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한전은 원격으로 전력소비량을 검침하기 위해 PLC를 개발했으며 의정부시 의정부.가능동 2천 가구에 시범 설치했다.

경기2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의정부.가능동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50가구에 효심이 119 안전복지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소방방재청은 2011년까지 전국 200만 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평강 경기2소방본부장은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들이 맘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효심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한전 부사장 등이 참석해 시연행사를 지켜봤다.

kyoon@yna.co.kr

촬영,편집 : 이길용 VJ(경기북부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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