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00m 결승때 댄스음악 들었다"

2008-09-02 アップロード · 210 視聴


단국대 환영회서 모교에 장학금 1억원 기탁

(용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베이징올림픽 수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수영사를 새롭게 쓴 박태환 선수가 2일 모교인 단국대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박 선수는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 단국대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제패기념 환영회에서 7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학생들은 박 선수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고 박 선수도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학생들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은 박 선수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단국대 선배와 동기들의 많은 응원 덕분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박태환에게 물어보세요 시간에 학생들은 궁금했던 질문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400m 경기 직전에 무슨 노래를 들었는지 궁금하다"는 한 학생의 질문에는 "그건 저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밝히기 힘든데, 한국 댄스 음악을 들었다"고 답했다.

박 선수와 같은 체육교육과 학생이 "학과 생활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자 "앞으로 올림픽 준비 때문에 소홀했던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다 해보고 싶다"고 호응했다.

한 영문과 여학생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팅 많이 하고 싶다고 얘기한 걸 들었는데 저희 영문과랑 미팅 어떠세요"라고 즉석에서 제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 선수는 "안 믿으실지 모르지만, 이제까지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며 "대학생활을 하며 꼭 미팅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환영회는 박 선수가 10개의 수영모자에 사인을 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끝났다.

한편 환영회가 열리기 전 박태환 선수는 단국대 장호성 총장을 만나 올림픽 포상금 중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장 총장도 박태환 선수에게 400m 금메달 확정 후 포효하는 모습이 새겨진 동판과 특별 제작한 기념우표를 전달했다.

dkkim@yna.co.kr

촬영, 편집 : 김동준 VJ(경기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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