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인권단체 "中탈북난민 북송중단" 촉구

2008-09-03 アップロード · 15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기독교사회책임탈북동포회(이하 탈북동포회) 회원 10여 명은 3일 오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을 호소하는 집회를 열고 중국 정부에 "탈북자들이 원하는 나라로 갈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탈북동포회는 이날 집회에서 "지금 중국에는 10만에서 30만 명 이상의 탈북자들이 있고 이들 중 매주 150명에서 300명 정도가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돼 강제북송 된다"며 "비인권적 처사인 강제북송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중국정부에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중지와 한국 등 원하는 국가로 출국 허용, 일부 중국인들의 탈북여성 인신매매 방지, 탈북자들을 돕다 감금된 북한인권 운동가들의 조속한 석방과 감옥 내 비인도적 처우 금지 등을 촉구했다.

영상취재, 편집 : 김종환 기자
kk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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