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불법집회 대응 물포 시범훈련

2008-09-04 アップロード · 112 視聴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4일 오후 경찰청 뒤편 운동장에서 `대규모 불법집회 시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물포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의경 2개 중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압 경찰과 시위대로 나눠 20여분간 진행됐다.

경찰은 도로를 점거하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불법 시위의 상황을 가장해 시위대에 자진 해산하라고 경고 방송을 수차례 보낸 뒤 강제해산 경고와 더불어 물포를 쐈다.

이어 양측은 물리적인 충돌을 빚었으며, 경찰은 황토색 색소를 섞은 물줄기를 쏜 뒤 검거 작전을 벌여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거나 체포함으로써 훈련은 종료됐다.

경찰은 앞서 분무기처럼 분산해 물을 뿌리는 분사와 한 줄기의 물을 집중해 쏘는 직사 시범을 보였다.

이날 훈련에 동원된 물포는 길이 8.25m, 높이 3.7m, 폭 2.5m로 6천ℓ 용량과 60m의 최대사거리를 갖췄으며, 전국적으로는 1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에 1대 뿐인 이 물포는 지난해 1월 2억원을 들여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실제 사용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김중확 청장은 "대규모 불법 시위에 대해 최루탄을 쏠 수 없는 상항에서 물포는 경찰과 장비 보호, 시위대 해산 등을 위한 유용한 수단으로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사용되어야 할 것"이라며 "폭력 불법시위시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 엄정 대처해 근절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ymkim@yna.co.kr

촬영 : 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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