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광주비엔날레개막, 66일간 대장정 돌입

2008-09-05 アップロード · 33 視聴


36개국 127명 참가, 115개 작품 선보여

주제없는 연례보고..현대미술의 대향연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아시아권 비엔날레를 선도하고 있는 제7회 광주비엔날레가 5일 개막해 6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박광태 재단 이사장, 이용우 상임부이사장, 오쿠이 엔위저 예술총감독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용우 상임부이사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주요 내빈의 환영사와 축사, 오쿠이 엔위저 총감독의 전시개요 설명, 개막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광주비엔날레가 국민들에게 세계적인 안목과 꿈을 갖게 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상추구의 버팀목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이사장인 박광태 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 미술문화를 신장시키면서 세계 현대미술에 새로운 소통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며 "민주적 시민정신과 풍부한 문화예술 전통을 새롭게 승화시켜 광주비엔날레를 전 세계 예술인이 공유하는 축제와 상생의 장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쿠이 엔위저 총감독은 전시개요를 설명하며 "광주시민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비엔날레는 광주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현대미술 행사 중에서도 가장 기억할 만 하고 포괄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6개국 127명의 작가가 참여해 115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연례보고를 제목으로 11월9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의재미술관, 대인시장, 광주극장에서 열린다.

전시구성은 크게 길위에서, 제안, 끼워넣기 등 3개 섹션으로 이뤄졌다.

길위에서는 2007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열린 전시를 모았고 제안은 한국과 미국,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에서 활동중인 5명의 큐레이터들의 독자적인 전시기획과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끼워넣기는 새롭고 독립적인 프로젝트나 작품들로 올해 비엔날레를 위해 특별히 초대되거나 기획됐다.

전시 외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인스티튜트와 국제학술대회 등이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시민참여 행사로 금남로에서 춤을! 비엔날레에서 인연을!이 열리며 5.18을 주제로 제안섹션의 봄 거리행렬이 펼쳐진다.
minu21@yna.co.kr

취재:장덕종 기자(광주전남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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