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영향 등으로 호주 고급차 판매 급감

2008-09-07 アップロード · 47 視聴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호주 시드니 북쪽 채스우드 길목에 있는 BMW 판매장.

겉으로는 평온한 듯 하지만 판매실적이 크게 떨어져 걱정이다.

8월중 BMW나 벤츠 등 고급차 판매는 무려 40%나 급락했다.

고유가와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른 호주 경기 냉각에 영향을 받은 탓이다.

특히 호주의 노동당 정부가 부의 분배를 위해 고급차에 대한 자동차세를 대폭 올리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 고급차 수요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업계는 대대적인 할인판매 행사에 나섰다.

BMW 등은 아직 할인판매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지 않고 있으나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포드 등 다른 메이커들은 봄맞이 세일에 나선 상태다.

주유권을 제공하거나 큰 폭으로 할인해 자동차 재고 소진에 나서고 있다.

드넓은 땅 호주. 인구는 불과 2천여만명이지만 선진국인데다 1인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2대 정도여서 여전히 자동차시장이 매력적이다.

그동안 4%대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호주도 글로벌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든 모습이다.

경기침체는 바로 내수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동차 판매부진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판매부진이 일시적인 것인지는 지켜볼 일이다.
jsinews@yna.co.kr

영상취재 : 이경욱 특파원(시드니),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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