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뉴욕으로 발령난 남편 환영하는 이유?"

2008-09-07 アップロード · 45 視聴

건국60년 연속강연서 "외국인 감동하는 도시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뉴욕으로 발령난 김 과장, 부인이 기뻐하고 존경하나요? 서울로 발령난 스티븐, 부인이 기뻐하고 존경할까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6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정원에서 열린 건국 60년 기념 연속 강연에서 청중에게 이같이 질문을 던지며 서울시를 외국인들이 감동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욕은 이상하게 두 번, 세 번 가도 질리지 않아요. 그리고 가서 꼭 미술관, 박물관, 브로드웨이를 갑니다. 그곳을 가지 않으면 볼 일을 못 본 것처럼 여기기 때문이죠. 바로 문화의 도시라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글로벌 존 사업을 통해 외국인들이 서울로 발령이 나더라도 똑같이 기뻐할 수 있도록 감동을 디자인해야한다."고 말했다.
syip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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