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캠프 열려

2008-09-07 アップロード · 109 視聴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환경부는 6일 국내 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강화군 내가면 `바다의 별 청소년 수련원에서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로 선정된 전국 중.고등학생 203명이 참가해 위촉식과 핸드프린팅, 강화갯벌 체험, 특강 등이 포함된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낮 12시께 서울역에서 집결한 청소년 리더들은 인천 서구로 이동, 국립생물자원관과 수도권매립지 홍보관 등을 둘러본 뒤 강화군 수련원에서 본격적인 캠프 활동에 들어갔다.

캠프 첫 프로그램인 청소년 리더 위촉식에는 안덕수 강화군수, 박종욱 국립생물자원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학생 대표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만의 장관은 이날 격려사에서 "쿨한 머리에서 나오는 호기심과 창의성, 뜨거운 가슴에서 나오는 도전 정신과 끈기를 바탕으로 1박 2일의 캠프 동안 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청소년 리더들과 함께 대한민국 지도에 손도장을 찍는 에코 워커(eco-walker)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자원보전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캠프에 참여한 차화연(군산여고2) 양은 "평소 자원보전 활동에 관심이 많아 응모했는데 청소년 리더로 선정돼서 기쁘다"며 "활동 기간 중은 물론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생물자원 보전에 관한 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리더들은 오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팀별로 선정한 과제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고 지방자치단체장과의 만남 및 정책 건의를 통해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되며 환경부는 청소년 리더의 활동을 평가, 11월말께 중.고등학생 우수 3팀을 각각 뽑아 환경부장관상을 줄 예정이다.
in@yna.co.kr

취재:김남권 기자(인천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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