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따뚜’ 주말거리 퍼레이드 장관

2008-09-07 アップロード · 526 視聴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세계 군악.마칭밴드 페스티벌인 2008 원주따뚜가 축제 둘째 날인 6일 주말을 맞아 원주시내 일원에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펼쳐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일산동 옛 원주시청에서 명륜초등학교 구간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대한민국 국방부 군악대를 비롯해 미 태평양 알래스카 공군 군악대 등 5개 국의 군악대와 민간 마칭밴드 12개 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행진을 선보였다.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시내 농협사거리와 남부시장 일대에서 비보이(브레이크 댄스) 팀인 Last For One과 전자음악 연주 팀 Elec Cookie, 퓨전음악 그룹인 Ko-La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세일러 문 등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 인기 연예인들의 의상을 입고 노는 100여명의 코스프레 행렬과 호주의 댄서팀, 김영아 전통 무용단, 원주풍물패 등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주말을 맞아 따뚜전용 공연장에서 열린 메인공연에는 원주연합관현악단을 비롯해 미8군 군악대와 태국의 학생밴드, 호주의 오쉬라이언아이리쉬댄서팀, 캐나다 파이프&드럼 군악대 등이 멋진 공연과 행진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조선시대의 전통 군영악대인 취고수악대의 특별공연과 연예병사인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장 인근인 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야전군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젊음의 광장에서는 다 문화축제인 어울림과 풍물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취재:김영인 기자(강원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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