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담장 헐어 소공원 만들어

2008-09-09 アップロード · 82 視聴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제주지방법원이 법원 정면의 담장을 헐고 기존 도로 옆 휴식공간과 연결해 민원인과 지역주민이 쉴 수 있는 소공원인 법원 올레를 조성해 9일 오후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올레란 거릿길에서 집 대문까지 통하는 아주 작은 골목길을 뜻하는 제주어다.

이상훈 제주지법원장은 "넓은 공원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민원인과 지역주민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도민의 쉼터로 가꾸기 위해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제주지법 이계정 공보판사는 "전국 법원 최초로 법원 담장을 허물고 법원 부지를 공원으로 제공한 사례"라며 "도민을 섬기고 열린 사법행정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라고 밝혔다.

동네 주민인 김순자(40.여)씨는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는 놀이터이자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우리집에 정원이 생긴 것 처럼 좋다"며 반겼다.

기존 너비 6.6m, 길이 51m, 면적 336.6㎡의 공간을 너비 18.2m, 길이 51m, 총 면적 928.2㎡로 확대한 법원 올레는 도민에게 다가가는 제주법원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제주시는 지난 6월 23일 법원 청사 전면에 있던 울타리를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나무를 새로 심거나 옮겨 심고 보도블록을 까는 등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촬영,편집: 홍종훈VJ (제주취재본부)

sunny1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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