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특산품 병배 추석 앞두고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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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추석을 나흘 앞둔 10일 경기도 연천군 농가에서는 관상용 병배 수확이 한창이다.

병배는 연천군의 특산품으로 투명한 유리병 속에 어린 배를 재배한 뒤 가을에 수확, 술을 넣어 밀봉해 관상용으로 판매된다.

병 속에 노랗게 익은 배가 떠 있는 병배는 추석 선물상품으로 인기가 그만이다.

이날 병배를 수확한 오명춘(46) 씨는 최근 3일 동안 하루 100개 가량의 병배를 판매했다.

병배는 병포도와 함께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999년 특허등록을 한 뒤 상표등록과 의장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는 생산되지 않는다.

병배는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대추알 크기의 아직 덜 자란 배에 투명한 유리병을 씌워 두달 정도 재배한 뒤 알코올 농도가 진한 술을 넣고 쉽게 색이 변하지 않도록 처리해 밀봉해 만든다.

병 씌우기를 할 때는 모양이 좋은 것 만을 골라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는 않다.

오 씨의 경우 6천600㎡ 배밭에 1천여 개 병 씌우기를 했으나 이 가운데 상품성이 있는 것은 600~700개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연천군에서는 15곳 농가에서 모두 7천500여개의 배에 병 씌우기 작업을 했으며 이 가운데 5천개 가량이 상품으로 팔려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병배 하나의 가격은 3만원으로 재료 값을 빼더라도 10개가 든 배 한 상자 가격과 같아 10배 가량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재배농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병배와 병포도는 연천군 만의 특산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는 홍보가 많이 돼 추석 무렵이면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말했다.(☎ 031-839-4219, 834-0100)
wyshik@yna.co.kr

영상취재 :우영식 기자(경기북부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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