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에 김경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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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김경열 씨의 자연전통홍화염색이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제3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의 본선 공개 심사를 진행, 김씨의 자연전통홍화염색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등인 국무총리상에는 조은실 씨의 지승주자와 승반과 잔이 선정됐으며, 3등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작으로는 최선희 씨의 죽장경상이 뽑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씨에게는 상금 3천만원이, 국무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500만원과 1천만원이 수여된다.
1천54점의 출품작 가운데 1차 심사, 현장실사, 특별감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8점의 작품은 문화재청이 소유한다.
한편 주최 측은 선정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진행된 최종심사 과정을 공모전이 시작된 1976년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시상식은 9월30일 오후 3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다.
buff27@yna.co.kr

영상취재.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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