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 희생자 5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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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003년 9월 경남 마산시를 강타한 태풍 매미로 숨진 희생자들의 5주기 추모제가 12일 마산시 해운동 태풍매미 추모공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황철곤 마산시장,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 노판식 시의장 등 지역 인사와 유가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넋을 기렸다.

이날 태풍매미유족회 정계환 대표는 "오늘 그대들의 희생을 상기하면서 다시는 이와같은 비극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이날 추도사에서 "태풍 매미는 우리 시민 모두에게 크나큰 시련을 안겨주었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은 아직도 우리들 기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다"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든든하고 안전한 마산을 함께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추모제는 각 종교의식에 이어 유족대표와 추모사업회 인사말, 추모사, 추모시 낭독, 진혼굿, 살풀이,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태풍 매미는 2003년 9월12일 강풍을 동반한 엄청난 해일과 함께 바닷물이 마산 해안가를 덮쳐 부두에 야적해둔 원목들이 바닷물에 떠다니면서 낮은 위치에 있는 건물 지하 등으로 빨려 들어가 입구를 막으면서 상가지하 등에 있던 18명이 졸지에 참변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희생자를 냈다.

choi21@yna.co.kr

촬영 : 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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