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획 명절 후유증, 이렇게 극복하자!

2008-09-15 アップロード · 196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명절 연휴동안 생긴 피로감을 극복하려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수면리듬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운전이나 음식 준비, 고스톱과 술자리 등으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면 신체 리듬이 깨질 뿐더러 어깨와 허리 등에 긴장이 생겨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명절 이후 이러한 통증들은 같은 자세로 오래 활동해서 생기는 것이라며 의식적으로 자세를 자주 바꾸어 주라고 조언합니다.

또 바닥이나 편안한 소파보다 딱딱한 의자에 않고 1시간에 한번 정도는 허리를 편 채 걸어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조수현 교수 (중앙대 용산병원 가정의학과)
"장거리 여행 등으로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만회하기 위해 장시간 잠을 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잠에서 깬 후 두통이 유발되고 근육이 뭉치면서 뒷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심해지는 등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다. 8시간 정도 적당히 자고 사우나나 반신욕을 통해서 근육을 풀어주며 다시 일찍 잠을 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 물을 많이 먹는 것도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명절기간 두통이 생겼거나 심해진 경우라면 스트레스 해소에 주력하고 사우나 등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옆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은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이며 뒷머리가 뻐근한 것은 나쁜 자세나 과로로 생긴 근육의 피로가 주요 원인입니다.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는 이런 증상은 가족들이 가사일을 도와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등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의 부담도 덜어주어야 합니다.

전문의는 명절증후군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앓는 질병이지만 가족들이 돕는다면 1주일 정도면 낳을 수 있다며 특히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조수현 교수 (중앙대 용산병원 가정의학과)
"남편이 부인에게 불만이 무엇인지 물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고 부인이 지쳐 보일 땐 마사지를 해준다거나 부인을 위해서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들이 큰 도움이 된다."

맛있는 명절음식을 먹고 살이 쪘다면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데 힘써야 합니다.

아깝다고 남은 명절음식을 마구 먹다보면 지나친 칼로리 섭취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어린이나 청소년의 비만도 위험하다며 식은 음식을 데울 때는 가급적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름을 줄이는 데 애쓰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조수현 교수 (중앙대 용산병원 가정의학과)
"남게 되는 명절 음식은 거의 대부분 전처럼 기름진 음식들이다. 이러한 음식을 그대로 먹으면 더 많은 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고유의 조리방법 중 하나인 신선로(안에 빈 원통이 들어 있는 굽그릇)처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전과 야채를 함께 넣어서 끊여먹으면 기름진 것은 걷어 내기 때문에 칼로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 전이 오래 되면 딱딱하고 굳게 되는데 물에 넣어서 신선로처럼 하게 되면 먹기에도 부드럽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스트레칭을 많이 하며 잠을 적당히 자고 싱싱한 과일 등을 많이 먹으면 명절후유증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는 대부분의 명절후유증은 1주일을 넘기지 않는다며 두통이나 위장장애, 어깨나 허리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다른 이상유무를 살피라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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