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화평 "교육평등정책과 종부세 폐지해야"

2008-09-16 アップロード · 269 視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과거 제5공화국의 실세로 꼽혔던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은 16일 "교육평등주의 및 종합부동산세 정책은 가장 반자유주의적이고 반자본적인 정책으로 타협하거나 방치하면 안된다"며 즉각 폐지를 주장했다.
허 이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보수단체인 비전코리아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이념이 필요한가 제하의 특강을 갖고 "종부세와 교육평등주의 정책을 없애자고 했더니 한나라당이 주춤거리는데 이는 자유주의와 관련된 양보할 수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링컨 대통령이 위대한 이유는 자유주의와 관련된 것을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예로 든 뒤 이념을 모르는 지도자는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없고 기본 철학과 원칙만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념은 공기와 같은 존재로 필요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면서 "정책정당이 없이 인물 위주로 대통령 선거를 하면서 새로운 당을 만들고 하는 행태는 해방 이후인 1948년 당시 정치 수준보다 못하다"고 비판했다.
특강에 앞서 열린 비전코리아 출범 행사에서는 이춘식 한나라당 의원과 노철래 친박연대 원내대표, 이승만 전 대통령 아들인 이인수 박사 등이 참가해 선진문화 창달과 국가정체성 확립 등을 담은 5대 비전 선포안을 발표했다.
eddie@yna.co.kr

촬영 , 편집 : 정창용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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