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치매를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2008-09-19 アップロード · 259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치매는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황폐화시키는 무서운 질병으로 생각하지만 예방에 힘쓰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50여 가지에 달하는 많은 질환들이 치매의 원인으로 꼽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소리 없이 나빠지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기억력 장애와 성격변화, 언어장애 등이 대표적인 전조증상이라며 70세에 임상증상이 나타난다면 50세 때부터 이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치매 진행 단계를 건망증으로 생각해 놓치기 쉽지만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인 경우가 많다며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서상원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기억장애클리닉에서 보는 환자들은 양성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 치매 환자의 3가지로 분류한다. 치매 환자는 다양한 인지장애로 인해서 일상생활 능력에 장애가 있는 분들이다. 경도인지장애라는 것은 본인이 기억장애를 호소하고 실제 객관적인 신경심리검사에서도 이상이 나타나지만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양성 건망증이라고 말하는 것은 본인은 기억장애를 호소하지만 병원에서 객관적인 신경심리 검사를 했을 때는 또래 다른 분들에 비해서 정상인 분들을 얘기하는 것이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힘써야 합니다.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들은 치매 위험성이 높으므로 운동과 식이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200이하로 낮추어야 합니다.

전문의는 술, 담배와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이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된 요인이라며 특히 심혈관 질환을 다스리는데 힘쓰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서상원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환자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 때문에 못하는 것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왜 그러냐?’는 식으로 자꾸 지적을 하면 환자가 더 스트레스를 받고 안 좋게 될 수 있다. 치매 증상이 느껴질 때엔 환자를 격려하고 지지를 보내며 병원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환자가 치매에 걸리면 의욕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더라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보호자들이 환자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재미를 느낄만한 취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를 하거나 일기 쓰기 같은 취미가 큰 도움이 되지만 꾸준히 생각하며 관심을 쏟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당장 치료가능한 치매도 10% 가량 되는데 겁부터 먹는 사람들이 많다며 치매는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서상원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계신데 빨리 병원만 오면 치료 가능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치매를 배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 현재 치매에 대한 치료약들은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들이 많지만 상당히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큰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5년 이내에는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약품들도 시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치매환자들은 예쁜 치매라고 불립니다. 기억력은 가물가물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이성을 제압당해 공포와도 같은 치매도 초기발견과 조기치료만 한다면 예쁜 치매가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초기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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