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타고 제주 경치 즐기세요

2008-09-19 アップロード · 312 視聴


항공여행상품 내달 말 선보여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경비행기를 타고 고도 800∼1천m의 상공을 날며 제주도의 부속 섬과 백록담을 구경할 수 있는 항공여행상품이 처음 출시된다.

제주의 여행사인 부민가자투어는 서울의 여행사인 한라산가자투어 및 한서우주항공과 공동으로 미국 레이시온사에서 제작한 20인승(조종사 2명 포함) 호커 비치크래프트 1900D 쌍발터보프롭기를 이용한 제주관광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제주공항에서 이륙해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비양도와 가파도, 범섬, 섶섬, 문섬, 최남단 마라도 등의 섬 풍경과 성산일출봉, 백록담 등을 돌아보는 비행시간 40분 가량의 상품을 10월 말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이 상품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인당 8∼12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19일 오후 제주지역 언론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차례 시연회를 갖고 다음달 초까지 2∼3차례 더 시범운항한 뒤 정상운항에 들어간다.

이들 업체는 또 서울∼제주 왕복에 요트낚시와 수렵, 골프 등을 결합한 1인당 70∼100만원 가량의 고품격투어 상품도 개발, 판매하는 한편 국제세미나에 참가하는 기업체 임원이나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가려는 환자들을 위한 긴급운항도 할 계획이다.

부민가자투어의 부창우 사장은 "해외로 나가는 중.상위층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일단 주말 중심으로 운영하다 이용자가 많으면 주중에도 운영하고 내년에 27인승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에서는 한국항공이 지난 1992년 서귀포시∼추자도를 오가는 관광헬기를 운영하다 사고로 중단했으며 2005년에는 대양항공과 홍익여행사가 서귀포 앞바다와 백록담을 돌아보는 헬기관광을 실시하다 경영난으로 중단했다.

제주지역 관광업계는 아름다운 제주의 비경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이번 경비행기 투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대에 찬 눈길을 보내고 있다.
khc@yna.co.kr

촬영, 편집 : 홍종훈 VJ(제주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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